우리 아이 언어능력 발달시키는 방법♥

육아교육|2019. 1. 9. 12:46

[똑맘] 우리 아이 언어능력 발달시키는 방법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첫돌을 지난 아이는 드디어 본격적인 낱말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언어발달은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으로 결정이 되는데요.

언어발달에 좋은 환경이란 물리적으로 풍족한 환경을 말하지 않으며

부모와 아이 사이에 언어적 상호작용이 풍부한 환경을 의미합니다.


 


 


 아이들은 대게 18개월 이후부터 활발하게 언어 능력이 발달됩니다.

24개월에서 30개월 정도가 되면 문법상으로는 약간 미숙하지만

의사소통에는 무리가 없을 정도의 언어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30개월 정도가 되었는데도 부모가 아이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거나

아이가 부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아이의 언어 능력이 느리게 발달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해능력과 인지능력이 지연될 경우 언어발달이 늦어질 수 있는데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일정한 시기까지는 인지능력 및 언어능력을 좌우하다가

그 이후가 되면 언어능력이 인지능력을 좌우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지능력에 문제가 있으면 언어발달이 저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기질과 성격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아이 언어능력을 발달시키는 방법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시죠!


 



 


1. 영아기 시절 

부모가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고, 대화의 기본원칙을 알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가 알아듣는다고 생각하고 감정을 풍부하게 담아 이야기 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걸음마 시절

걸음마기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며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또래 아이들과 비교는 금물입니다!






3. 유아기 시절

유아기는 아이의 발달과 흥미를 고려해줘야하는데요.

정확한 발음으로 동화를 읽어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아이에게 스스로 생각할 여유를 주셔야합니다.

읽기와 쓰기 보다는 말하는 것에 집중 하고 아이가 글자에 관심이 있는지를 먼저 파악해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의 언어 능력을 발달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아이가 말을 한다는 것은 세상과 소통을 시작한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을 배우며 스스로 자신을 이야기하겠다는 뜻이며, 

 첫걸음을 원활하게 걸음마를 할 수 있도록 부모는 올바른 방향으로 아이를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아이가 좀 더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절한 자극도 주셔야 하는 걸 잊지 말으셔야 합니다.

언어발달을 비롯해 부모와 아이 사이에 상호 작용이 풍부한 환경이 조성된다면

우리 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

똑맘은 자녀분들의 행복하고 즐거운 성장을 응원합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438407&memberNo=12161421

http://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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