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아이의 올바른 육아방법♥

육아교육|2019. 1. 14. 09:03

[똑맘] 외동아이의 올바른 육아방법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외동아이는 혼자인 게 익숙해지면서 누군가와 함께 하거나 

나누는 것에 대해 불편함 또는 거부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특히 낯선 친구가 다가오면 더 거부감이 커지게 되는데요, 

친구들과 함께하며 나누는 걸 어려워하는 외동아이.

어떤 방법으로 육아 시키는 게 좋을지 똑맘과 함께 알아봅시다!










1. 과잉보호는 금물 

사소한 문제도 부모가 해결해주면 아이는 의존적인 성향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녀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기보다는 아이와 타협점을 정하고 
아이에게 세상이 자기중심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알려줘야 하며 평상시 아이에게 권리와 의무를 알려주는 게 좋습니다!









2. 편견 버리기 

외동아이는 무조건 외로울 것이다 혹은 사회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셔야 합니다.

안정적인 인간관계 및 행복한 삶을 결정짓는 것은 형제자매 유무가 아닌 
상대방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능력입니다. 
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형제자매가 있는 아동 보다 외동아이가 
사회성을 비롯해 배려심과 관대함이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외동아이는 부모의 애정을 
독점하기 때문에 질투나 시기의 마음을 덜 느끼며 자라며,

이러한 심리적 안정감은 곧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따뜻함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독립성 기르기

혼자 놀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도 중요합니다.

외동이어서 부모 손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있겠지만 혼자 있는 시간은 
무조건 외롭고 나쁘다는 생각은 편견입니다.
오히려 아이에게는 또래와 함께 노는 시간만큼 혼자만의 시간도 중요한데요, 
혼자 놀기 시간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4. 비교는 금물

외동아이는 가족 내에서 비교 대상이 없어 

우수한 또래 친구와 비교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부모가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말을 하게 되면 
아이에게 열등감을 줄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자제해야 합니다.











외동아이의 성향은 외동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모습보다는 부모의 양육 태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또래 친구들과 놀이해 본 경험이 부족할수록 나눔의 의미를 이해하긴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면서 나누는 경험을 해보고, 이것을 확장해 친구들과 놀면서도
장난감과 같은 놀이감들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놀이의 즐거움을 충분히 경험하게 해주세요.

아이가 함께 공유하고 나눈 그 상황에서 느낀 감정들을 표현하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게 될 거예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란 말이 있습니다.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따라서 행동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S0NHO14PU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743296&memberNo=3585157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