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의 말버릇으로 아이의 자존감은 UP♥

육아교육|2019. 1. 2. 12:00

[똑맘] 보호자의 말버릇으로 아이의 자존감은 UP!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네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한번쯤 '우리아이 자존감 높이기'를 검색해보셨을 텐데요!

자존감이 높으면 긍정적인 부분이 많죠. 성격도 밝고 친구를 만날때도 당당하고! 

어려운 과제를 만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보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보호자의 말버릇 똑맘이 소개합니다!






1. 아이의 일상을 디테일하게 묘사해주기

아이에게 멋있다 잘했다 이야기해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이의 일상을 디테일하게 묘사해줄 때 아이들은 보호자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기분을 느껴요! 마치 나도 몰랐던 나를 알아줬을때의 뿌듯함이죠!보호자가 "우리 ㅇㅇ이는 이것도 섬세하게 기억하네~"라고 격려해보세요! 아이의 입꼬리가 올라가며 보호자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신나게 꺼내려 할꺼에요!





2. 아이와 눈 마주치며 대화하기 

외부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아왔느냐에 따라 아이 자존감이 달라집니다. 대접받은 아이는 자존감이 높아지고, 비난 받은 아이는 위축돼죠. 아이를 고의적으로 비난하는 가정은 드물겠지만. 부모들이 흔히 놓치는 케이스 중 하나가 스마트 폰을 보느라고 아이가 자랑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무시하는 상황이에요. 

아이가 멋있는 무언가를 만들어서 보호자에게 자랑하려고 하는데 부모의 두 눈은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해 있어요. 

'그래~ 있다볼께'처럼 건성으로 반응하기도 하죠.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아이들은 점점 자신감을 잃을 수 있어요. 하루단 10분만이라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고 아이 이야기에 집중해주세요. 따뜻한 시선은 언제나 큰힘이 돼요!




3. 실패를 책임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이가 스스로를 무언가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여기서의 선택은 책임을 지는 과정까지 포함합니다. 아이가 어떤 선택을 하고, 그 도전을 잘하려고 했는데 실패햇다면 그 실수까지 너그럽게 감싸 안아줍니다. 아이가 스스로 계란을 깨서 저녁 반찬을 만드려고 했는데, 계란을 바닥에 떨어뜨릴 수도 잇겠죠. 이 대아이에게 '내가 그럴 줄 알았어~ 그러니까 엄마아빠가 한다고했잖아' 처럼 이야기하지는 말아주세요 아이는 이미 자신의실패에 대해 충분히부끄러워 하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담담히 "괜찮아~ 치우면 되지!"라고 말하고, 함께 치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이에게 " 비켜 내가 치울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자신의 실수에 대처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 과정을 통해 아이는 실수를 극복하고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을 배우게됩니다. 




4. 보호자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보세요

자기 감정을 명확하게 말료 표현할 줄 알아요, 또래 관계에 당당하게 임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가 롤모델이 되어줄 필요가 있어요. 아이를 바라보며 부모도 자신의 감정 표현을 솔직하게 꺼내보세요. "오늘 ~한일이 있었는데, 그때 내 기분이 ~했어. ㅇㅇ이라면 어땠을 것 같아?"라고요! 




평생에 걸쳐 자존감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해 

자존감을 높여주시는데 위의 조언이 도움 되시기를 바래요!

2019년 새해인데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똑맘은 새해애도 똑똑한 엄마프로젝트 열심히 하겠습니다!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833062&memberNo=22346125&vType=VERTICAL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214020&memberNo=3730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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