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부정교합 유발하는 잘못된 생활습관♥

육아교육|2019. 1. 10. 10:45

[똑맘] 우리아이 부정교합 유발하는 잘못된 생활습관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소아나 유아 시기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아이들이 예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크실 텐데요,

부모들 중 1명이라도 주걱턱이나 돌출입과 같은 부정교합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겪거나 

기능적인 불편함을 겪어오셨더라면 이런 부정교합과 같은 현상이 아이에게 유전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이 앞서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 아이만큼은 부정교합으로 

고생하지 않도록 부정교합을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을 똑맘이 소개해드립니다!





 


웃을 때 보이는 가지런한 치열은 상대방에게 깔끔한 인상은 물론 사람의 첫인상까지 좌우하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의 가지런한 치열을 위해 아직 영구치가 나지 않은 

이 시기부터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데요!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부정교합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정교합이란 치열이 고르지 않거나 아랫니와 

윗니가 맞물릴 때 좌우 대칭이 틀어져 올바르지 못한 교합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 아이의 가지런한 치열을 위해 부정교합을 사전에 미리 방지하는 생활 습관을 알아보러 가시죠!






 




1. 무엇이든 한쪽으로 치우친 습관

한쪽으로 씹거나 한쪽 턱만 괴기 한쪽으로 누워 자기 등 무엇이든 한쪽으로 치우친 습관을 가지게 되면

턱관절에 불균형이 생기게 되면서 안면 비대칭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씹을 땐 반드시 양쪽으로

골고루 씹을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고 한쪽으로 턱을 괴는 습관이나 한쪽으로 누워자는 습관을 없애도록 도와주세요!

 






 


2. 손가락 빨기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영유아때에 자연스러운 행위이지만 만 4세가 지난 시기까지

지속이 된다면 부정교합을 유도할 수 있으니 중단하도록 지도해주세요. 손가락 빨기 중단을 위해

전문 교정기를 이용하거나 생활 동화책 등을 이용해 행동 수정의 필요성을 아이가 인식하게 만들어주셔서

스스로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3. 입으로 호흡하기

간혹 비염이 있거나 습관이 잘못된 경우 입으로 호흡하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입으로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는 경우 입안이 건조해지고 구강 점막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됩니다.

특히 성장기의 아이들은 구호흡을 지속하는 경우 치아돌출과 같은 부정교합이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호흡을 하는 아이들의 경우 혀를 입천장에 붙인 다음 입술이 만나도록 가볍게 입을 다물고

코로 호흡하는 연습을 지도해주시며 습관을 교정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만약 스스로 습관이 잘 고쳐지지 않는다면 이비인후과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손톱이나 입술 물어뜯기

손톱뿐만 아니라 물건을 물어뜯는 버릇은 치아 손상을 비롯하여 치아 돌출이나

개방교합과 같은 부정교합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손톱이나 입술을 물어뜯을 때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거나 스티커 놀이 등 생활 습관 동화를 통해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위 4가지 습관이 아니더라도 유치가 빠지고 오랫 동안 영구치가 나지 않는 경우엔 빠진

공간으로 인해 비대칭이 생길 수 있으니 유치가 빠지고 6개월이 지나도 영구치가 나지 않는

경우에는 반드시 치과에 가셔서 검진을 받아보도록 하셔야 합니다.

한 쪽 유치가 빠지고 6개월이 지나도 반대쪽 유치는 빠지지 않는다면 마찬가지로 치과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우리 아이 건강한 치아와 올바른 습관 형성을 위해 아이를 잘 지도해주세요!

 

 

 

 

 

 

 





 

 

 

 

 

출처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794167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1368557&memberNo=832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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