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반려식물이 대세

라이프|2018. 11. 23. 12:00

[똑맘] 요즘은 반려식물이 대세!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나홀로족, 즉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반려동무로가 함께 사는 가구가 

급증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쁜 일상에서 동물들을 챙기기엔 

부담이 되어 분양을 망설이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그래서 요즘은 식물을 키우는 가구 또한 많아졌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유행이 시작된 식물 인테리어 

일명 '플렌테리어'의 열풍은 지금도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데요. 

식물은 집안 내부의 공기정화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생기있는 분위기를 주며, 특히 현대인들의 고독과 외로움을 

달래주는 '반려식물'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집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반려식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틸란드시아

일명 행잉플랜트인 틸란드시아! 

수염 틸란드시아는 흙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 나뭇가지나 거꾸로 된 화분에 매달려 자라는 공중식물입니다. 

좁은 집에서 자리를 차지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인기 있는 아이인데요! 

요즘 플렌테리어 1순위! 

덥수룩하고 길게 늘어뜨린 수염들이 주변에서 수분과 영양분을 흡수하며 자라기 때문에 실내 공기정화에 아주 탁월합니다. 실내에서 채광이 좋은 곳에 두고 일주일에 2-3번 정도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시면 혼자서도 아주 잘 자란답니다!





2. 마리모 

마리모도 떠오르는 대세 식물!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씨가 반려식물로 키운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었죠! 

동글동글 귀여운 이 아이는 공 모양의 담수성 녹조류로 작은 병과 물만 있다면 아주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따로 먹이를 줄 필요 없이, 직사광선을 피한 곳에서 단지 찬물에 담궈만 주면 무려 100년 이상을 살 수 있다고 하빈다. 일주일에 한번씩 찬물로 갈아주고, 여름엔 얼음을 넣거나 냉장고에 잠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정화와 천연가습기 효과까지 일석이조인 마리모!

깜찍한 모양으로 아이들도 좋아할 식물입니다!





3. 산세베리아 

누구나 어릴적 엄마가 집에서 한번쯤은 키우셨던 산세베리아! 산세베리아는 생명력이 강한 공기정화식물중 하나입니다.  햇빛이 많이 드는곳, 밝은 그늘, 빛들지 않는 음지 등 어떤 환경에서도 아주 잘 자라는 놀라운 생명려고가 적응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비교적 건조환 환경에서도 버틴다는 것!! 화분의 흙이 말라버렸을 때물을 주시면 됩니다. 밤에 산소를 뿜어내는 식물이기에 주로 침실이나 아이 방에 두면 참 좋은 식물인데요. 우리에게 익숙하고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산세베리아는 어떠신가요?





4. 행운목

이름부터 키우기만 해도 행운이 가득 들어올 것 같은 행운목! 행운목도 마리모와 같이 공기정화는 물론 천연 가습기 까지 열일하는 식물입니다. 작은 유리병에 넣고 나무의 밑부분이 어느정도 잠길 정도로 물을 채워주시면 되는데요. 중간중간 물이 마르기 전에 물을 더 채워주시고 일주일에 한 번정도 깨끗한 물로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직사광선과 낮은 온도를 피한 반그늘에 놓아주시고 잎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젖은 수건으로 살며시 닦아주세요!






5. 스투키

산세베리아와 비슷하게 생긴 스투키는 산세베리아보다 3배 더 강한 공기정화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음이온을 방출하고 전자파를 차단하는 이 아이는 NASA 에서 선정한 최고의 공기 정화 식물입니다! 스투키는 일조량이 많지 않거나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랍니다. 

다육식물과 마찬가지로 한 달에 2번 정도만 물을 주고, 추운 겨울엔 베란다 안에서 들여와 따뜻한 방에서 키워주시면 큰 걱정없이 쑥쑥 잘 키우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집에서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요즘 대세라는 키우기 쉬운 반려식물 하나 집에 두고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가을철, 공기정화도 하시고 

추운겨울 실내 환기 시키기 힘들고 나들이 가기도 힘든 날씨에 

집안 분위기도 밝고 상쾌하게 바꿔보세요!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3917817&memberNo=29922182&searchKeyword=%EB%B0%98%EB%A0%A4%EC%8B%9D%EB%AC%BC&searchRank=14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5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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