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온톤으로 우리집 인테리어 쉽게 하기♥

라이프|2018. 11. 15. 12:00

[똑맘] 톤온톤으로 우리집 인테리어 쉽게 하기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어수선한 우리집, 예쁘게 꾸미고 정리하고는 싶은데

막상 손대려니 엄두도 안나고 어렵죠?

오늘은 재질, 마감, 손재주 다 떠나서

색 하나로 쉽게 인테리어 하는 법을 가져왔어요 ㅎㅎ






1. 톤온톤이란?

같은 계열의 색상에 채도 차이가 있는 색상을 조합하는 것을 말해요. 인테리어를 할 때 색조합이 은근 어렵다는거 다들 아실꺼에요. 잘못 배치하면 너무 튀어버리기도 하고 촌스러워지기도 하죠. 톤온톤 배치를 사용하면 촌스러움은 사라지고 인테리어까지 쉬워질거에요~






2. 우리집 색감 선택하기 

내 취향은 코지한 산장 느낌이 좋다! 혹은 도시적인 무채색 계열이 좋다 하는 본인만의 취향이 있으실 거에요. 취향들 중 하나의 색감만 뽑아 대표 색상을 정해보세요. 이 단계는 인테리어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하기 때문에 제일 마음에 드는 색상을 골라주세요.


그 후 위의 이미지처럼 선택한 색항에 채도만 바꿔가며 아이템을 배치해주세요. 아! 또한 벽지도 광장히 즈용한 요소라는 사실! 벽지는 인테리어의 도화지 입니다. 밑바탕이 받쳐주어야 인테리어 요소들이 빛을 발하겠죠? 벽지는 인테리어 가구와 아이템들과 채도가 비슷하면 가구와 아이템들이 벽지에 묻어져 너무 단조로운 인테리어가 될 수 있어요. 그러므로 선택한 색보다 더 밝거나 조금 더 어두운 색을 선택하세요.





 


3. 재질을 사용해 단조로움을 깨자

모든 가구와 아이템이 비슷한 소재라면 그 공간 안에 있는 사람은 단조로움을 느낍니다. 특히나 톤온톤 인테리어라면 재질이 아주 큰역할을 하는데요, 톤온톤 색으로 공간을 한 묶음으로 만들기 때문에 그 묶음을 깨줄 요소가 꼭 필요합니다. 구매하는 가구와 아이템들의 재질은 밑의 큰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흡수하는 재질 : 빛을 반사하지 않는 부드러운 재질. 천이나 가죽, 나무, 깃털, 솜 등


-반사하는 재질 : 빛을 반사하는 재질. 유리, 플라스틱, 대리석, 쇠 등


가구와 아이템의 재질읠 카테고리로 나누고 서로 어우러지게 적절히 배치해 보세요. 인테리어가 훨씬 환해질거게요 ㅎㅎ






이렇게 쉽게 톤온톤으로 인테리어 하기를 간단하게 알아보았어요~

똑맘들도 인테리어에 욕심을 조금 더 내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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