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국은 독감 주의보!♥

라이프|2018. 12. 27. 12:00

[똑맘] 지금 전국은 독감 주의보!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한파가 찾아오면서 독감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어린이집이나 학교, 회사에도 독감 환자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구분하기가 어려워 감기로만 생각하고 방치하다간 큰일나는 독감!

오늘은 독감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미리 예방하는 법까지 배워보도록 합시다!





독감이란?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 B, C형이 있으며

인체감염을 일으키는 것은 A, B형입니다.




A형 독감


A형 독감은 형태가 다양하고 예방과 치료가 어려워 큰 피해를 주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이전에 유행했던 조류독감도 A형에 해당합니다.

증상은 고열을 동반한 인후통, 근육통, 두통 등의 전신적인 심한 감기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B형 독감보다 증상이 심각합니다.

또한 심해질 경우 폐렴이나 심근염 등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B형 독감 


B형 독감은 사람에게만 감염되지만 감염 시 증상이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회복 또한 A형 독감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르죠.

전염병을 일으키는 독감이지만, A형 독감보다 바이러스가 조금 약한 편이어서 사망률이나 합병증도 낮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요즘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A형 독감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실까요?



A형 독감의 증상


A형 독감의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게 나타납니다.

A형 독감에 걸리면 38도 이상의 고열오한근육통관절통두통전신 쇠약감 등이 나타나고 기침인후통콧물코 막힘 등의 호흡기 감염 증상이 동반됩니다. 보통은 1-2주면 증상들이 회복되죠.





어린아이들은 독감이 왔을 때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또한 아이들은 면역력을 키워나가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폐렴 등의 합병증의 가능성도 더 높습니다. 그래서 독감 예방 접종을 했다고 하더라도 면역력이 약해진다면 독감에 걸릴 확률도 높아집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단 말이겠죠?





면역력을 높이는 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몸 안에 침투해도 증상이 바로 나타나지 않고 잠복기를 거친 후 나타납니다

그 동안 몸 안의 면역 체계가 잘 작동해서 바이러스를 물리치면 증상이 없이 지나가지만, 시기를 놓치고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각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면역체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예방법은 청결마스크입니다.

독감이 유행하는 가을과 겨울에는 특히 손을 더 자주 꼼꼼하게 씻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 해 주세요.

손 씻기만 잘 해도 감기 등의 감염성 질환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는 것이 중요한데요.

밤에 잠을 잘 못 자거나,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잔병치레가 많은 것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규칙적인 생활을 도와주고 부족한 영양분을 챙겨준다면 면역체계가 잘 작동하여 독감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입니다.

 




겨울이면 감기를 달고 살아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감기와 비슷한 독감을 방치하다간 큰 고생을 하게 됩니다.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가급적 사람이 많은 장소를 피하시고, 특히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로 사람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기침을 하는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바로 병원을 방문하세요!

 

추운 겨울 아프지 말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241132&memberNo=22718804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244114&memberNo=22718804

http://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04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