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건치 만드는 유치관리법♥

 

[똑맘] 우리 아이 건치 만드는 유치관리법!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돌이 지나고 유치가 나기 시작하는 아이들

이 때 관리를 철저히 해주어야 영구치가 나서도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월 별로 알아보는 유치관리법과 주의해야 할 점까지 똑맘과 함께 알아볼게요:-)

 

 

 

 

 

[생후 3~5개월]

 

아래 잇몸에서 하얗고 예쁜 앞니가 올라옵니다.

이때부터 충치 예방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검지에 거즈손수건을 끼워 잇몸까지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세요.

마사지의 주된 목적은 잇몸의 혈액순환을 도와 유치가 잘 나도록 하는 것입니ㅏ.

잇몸을 문지르면 자연스럽게 분유 찌꺼기가 닦이게 됩니다.

 

 

[생후 6~8개월]

 

이 때는 아랫니 2개가 완전히 올라오는데 본격적인 치아 관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분유나 이유식을 먹인 후에는 거즈손수건을 두른 검지를 아기의 입안에 넣고 손끝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음식찌꺼기를 제거해 줍니다.

분유나 이유식을 먹고 난 후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생후 9~10개월]

 

윗니 2개가 더 나고, 돌이 지나면서 아랫니 4개, 윗니 4개가 나서 모두 8개의 유치가 생기게 됩니다.

이때가 되면 손가락에 거즈손수건을 두른 후 물 대신 불소용액이나 구강 세정제를 젹셔 잇몸과 이를 닦아줍니다.

손가락 끝에 약간 힘을 주고 작은 원을 그리듯 닦아주며, 앞면을 먼저 닦은 다음 안쪽을 닦습니다.

거즈 대신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의 핑거 칫솔을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 3개월부터 24개월까지의 관리는~?

 

양치를 꼭 시키는데도 아이의 치아 관리가 완벽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에 따라 충치가 잘 생기기도 하고 생활습관이 나쁘면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죠.

다음은 소아치과 전문의가 권하는 13~24개월 유치관리법 절대 원칙! 입니다.

 

 

 

 

 

1. 젖병을 끊는다.

 

치아우식증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입안에 남은 당분이 치아를 갉아먹는 병입니다.

원인은 거의 젖병입니다.

 

젖병을 물고있는 습관이 있는 아이는 입속에 당분이 오랫동안 남아있게 되어 당연히 우식증 또는 충치가 생기게 됩니다.

 

 

 

 

2. 단 것을 적게 먹인다.

 

당연한 것이지만 잘 지키지 못하는 것 중의 하나가 당분 문제입니다.

사탕은 물론이고 젤리와 초콜릿, 주스와 요구르트에도 많은 양의 당분이 들어있습니다.

간식을 고구마, 감자 등으로 바꾸고 당분이 들어있는 간식을 덜 먹이도록 해야합니다.

 

 

 

 

3. 엄마와 함께 양치질을 한다.

 

도를 맞을 시기가 되면 양치를 할 때 칫솔을 쥐어주고 혼자 칫솔질을 하게 해봅니다.

잘 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혼자 하는데 의미를 두고 칭찬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가 거부감 없이 칫솔질을 받아들이고 놀이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4. 반드시 엄마가 칫솔질을 해준다.

 

이 시기는 아이의 손 근육이 다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칫솔질에 미숙한 것은 당연합니다.

치아 안쪽과 구석구석까지 닦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만 3세까지는 반드시 붐가 칫솔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잠자기 전에 직접 닦아주는 것이 좋은데 잘 때는 침이 낮보다 덜 분비되어 치아세척이 더디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기본적이지만 꼭 지켜야 하는 우리아이 유치관리법 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건치는 오복 중 하나라는 말이 있을 만큼 치아 건강의 중요성은 항상 강조되어 왔습니다.

치아 건강이 몸 전체의 건강을 관장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건강 관리의 시작인 치아관리, 똑맘과 함께 건강한 생활하세요~

 

 

 

 

 

 

 

 

<똑똑한 엄마가 되는 가장 빠른 길,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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