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강박증이 우리 아이의 발달을 늦춘다!♥

육아정보|2018. 9. 26. 13:00

 

[똑맘] 육아강박증이 우리 아이의 발달을 늦춘다!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어느덧 선선한 가을입니다.

환절기인 만큼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 가을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육아강박증' 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모든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바르고 곧게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바램이 지나쳐 강박으로 이어지면, 오히려 아이들의 발달을 저해시킨다는 사실!

알고 알고계셨나요?

 


 

 

세상은 엄마들에게 항상 최고를 요구합니다.

 

슈퍼맘, 알파맘 같은 신조어들을 보면,

얼마나 엄마들이 아이에게 최상의 환경을 주고 싶은지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마음이 과도해져 육아강박증이 된다면

아이에게도 소아강박증이 올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소아강박증은 5세~7세, 10세~12세 시기에

반복적으로 손을 씻거나 책의 같은 구절을 반복해 읽는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올바른 훈육을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조바심을 버리자.

 육아강박증은 대부분 조바심에서 오기 때문에 여유로운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방임이 아니라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한 방법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행동과 대처방법을 관찰할 수 있게 되며 아이는 여유있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불안해하지 않아 스스로 문제행동을 고쳐나갈 힘을 얻습니다.

이것은 아이와 부모 모두 에너지를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나쁜 행동에는 일관성있는 대처를 하자.

대부분의 문제행동은 조금의 제지만 있으면 시간에 따라 사라집니다.

그냥 두는 것은 나쁜 습관으로 남을 수 있으니 아이가 계속 하지 않을 정도만 제지하면 충분합니다.

나쁜 행동이 반복되어 조바심이 날 순 있지만 그럴 때일수록 침착하게 어떻게 제지할지 알려주는 것이 현명합니다.

 

"자꾸 떼쓰면 생각의자에 앉아야 해. 떼쓰는 것은 나쁜 행동이기 때문이야."

 

라고 일관성있게 이야기하면 아이도 천천히 문제행동을 고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3. 부모의 마인드컨트롤

 

부모는 아이의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은 아이에게 자존감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줍니다.

길을 같이 걸어가는 것보다 잘못된 길로 가지 않게끔 지도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너무 힘들다 생각될 때는

 

'저 때는 원래 저러게 행동하는 거구나.'

 

라고 인저하고 받아들이면 더욱 여유있게 아이를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4. 학습 강박증을 조심하라.

 

육아 강박증은 학습 강박증으로 이어집니다.

아이의 모든 생활이 부모에게 중요하게 다가오다보니 모든 시간을 쪼개 아이를 가르치려 하는 탓이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소중한 시간은 꼭 교육적인 것으로만 채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교육만큼 아이들에게는 놀이와 휴식이 필수적입니다.

부모가 원하는 만큼 따라와 주지 못하는 아이를 보면서 짜증을 내기도 하지만 오히려 아이는 그런 부모의 모습을 보면서 혼란스러워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여유롭게 지켜봐 준다면 분명히 아이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멋지게 성장합니다.

 

부모가 아이들을 기다려 준다면 부모와 아이 모두 더욱 행복해 질 것은 분명합니다.

 

모두 똑맘과 함께 행복한 나날보내세요~^^

 

 

 

 

 

 

 


<똑똑한 엄마가 되는 가장 빠른 길,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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