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놀라운 능력!

 

[똑맘] 신생아의 놀라운 능력!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이제 막 태어난 우리 아기.

엄마의 보살핌이 필요한 마냥 작고 여린 존재라고만 생각 할 텐데요.

 

사실 알고 보면 우리가 모르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기 본능에 따른 특별한 능력에 대해 알아보시겠습니다!

1.  미각 능력

아기는 엄마 젖을 빠는 법을 배우지 않아도, 젖을 스스로 자연스럽게 빨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엄마의 자궁 속에 있을 때도 빠는 행위를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엄마의 젖을 찾고, 빨 수 있는 것이지요.

또한 신생아도 맛을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생 후 약 2주 후부터 여러 가지 맛을 구분해낼 줄 알며, 단맛을 선호하고 신맛과 쓴맛까지 구분 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2. 후각 능력

엄마는 귀신 같이 알아차리는 아기들. 과연 어떻게 구별할까?

신생아는 출생 당일부터 엄마의 양수 냄새를 알고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며, 생후 첫 주부터 엄마 몸에서 나는 냄새로 낯선 여성과 구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냄새를 구별 할 순 없지만 엄마의 냄새만큼은 아주 똑부러지게 알아차립니다.

이러한 능력 때문에 깜깜한 밤에도 엄마 젖을 잘 찾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하네요!

 

 

 

3. 청각 능력

아기는 출생직후 3일 동안은 귀에 양수가 남아 소리를 듣기 힘들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면 청각이 완전히 발달해 큰소리에 놀라며 반응을 하기 시작합니다.

소리의 높낮이와 세기를 구분할 수 있으며, 엄마의 목소리 또한 알아차릴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기는 태어나기 전 엄마 뱃속에서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궁 안에서 갑자기 들리는 소리에 반응하는 것은 아기가 주위의 소리를 듣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왜 태교가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4. 힘의 능력 

한번쯤 아기의 손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꼭- 움켜쥐는 것을 본적 있으실텐데요! 

그때 아기의 힘이 생각보다 세서 조금 놀란 적 없으신가요?

갓난아기는 약하지만 움켜쥐는 손 힘만큼은 대단할 정도인데요.

태어날 때부터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을 힘껏 움켜쥐는 것을 ‘쥐기반사(grasp reflex)’라고 합니다.

이러한 힘은 아기가 손가락 힘만으로 공중에 매달리 수 있을 정도로 놀라운 능력 입니다!

 

 

이상 우리 아기의 놀라운 능력에 대해 알아보셨는데요.

아무것도 모를 거라는 착각은 금물!

뱃속에서부터 좋은 것만 들려주고 행복한 태교 하시고,

엄마아빠 만나서 똑똑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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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639052&memberNo=541939&searchKeyword=%EC%8B%A0%EC%83%9D%EC%95%84%EC%9D%98%20%EB%8A%A5%EB%A0%A5&searchRa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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