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우리아이 차멀미! 줄이는 방법은?♥

육아정보|2018. 9. 21. 12:00

 

[똑맘] 황금연휴, 우리아이 멀미 줄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곧 추석입니다!

오랜만에 친지들도 뵙고 가족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텐데요~

하지만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명절.

그 이유 중 하나는 유독 차만 타면 멀미때문에 울고 떼쓰는 아이들 때문입니다.

 

오늘은 멀미때문에 울고 떼쓰는 아이들을 위한 육아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 멀미 줄이는 방법!'

 

장거리 이동 전 부모들이 알아야 할 멀미 예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멀미증상

 

"아이들은 왜, 멀미를 잘할까요?"

 

아이들은 어른보다 비위가 약하고 담이 생기기 쉬워 멀미를 많이 하는데 멀미에 가장 민감한 나이는 만 2세 ~ 만 12세 입니다.

평소에 자주 체하거나 변비 또는 설사를 잘해도 멀미를 자주합니다.

아이들은 평형기관이 완벽하지 않아 어른보다 멀미를 많이 하기 쉽습니다.

 

 

 

아이 멀미 예방법

 

1. 바깥 풍경 보기

멀미는 몸이 느끼는 가속과 눈이 받아들이는 정보 차이가 날 때, 우리 몸이 헷갈려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멀미를 더 잘하는데 앞 좌석에 가려서 눈으로 속도에 대한 정보를 받아들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멀미르 잘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데요.

몸은 틀림없이 가속을 느끼고 있지만, 아이들의 눈은 앞 좌석에 가려 속도 변화에 대한 정보를 바아들이기 못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바깥 풍경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량용 부스터나 카시트 등으로 좌석을 높여줍니다.

또한 카시트 뒤보기로 장착할 경우 멀미가 심할 수 있으니 체중 9kg 이상의 아이는 정면을 보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멀미가 생기면 구역질이 나고 어지럽고 심하면 토하기까지 하는데요.

머리가 아프고 온몸에 힘이 없어지거나 식은땀이 나며 기분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일단 멀미가 생긴 경우 제일 좋은 치료법은 차에서 내려서 쉬는 것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2. 창문을 열고 대화 나누기

일단 아이 멀미가 생기면 속이 메슥거리고 토하고 식은땀이 납니다.

이 경우 멀미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창문을 살짝 열어주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주거나,

같이 노래를 부르면 증상이 호전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멀미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차를 세우고 아이를 눕혀주세요.

이 때 옷이 꽉 조이지 않게 해야 하며, 눈을 감게 하고 옆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멀미를 하게 되면 차에서 내려서 걷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멀미약은 출발 30분 전에

멀미를 자주 하는 아이라면 미리 멀미약을 처방 받아먹어야 합니다.

대개 출발 30분쯤 전에 먹이면 되는데요.

장거리 이동 시 4~6시간 후 멀미약을 한 번 더 먹일 수 있습니다.

멀미약은 졸림을 유발할 수 있으니 도착하여 바로 킥보드를 타거나 롤러블레이드를 타는 것은 사고의 위험성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몸에 붙이는 멀미약은 어린아이들에게 권장되지 않으며 이런 약들은 반드시 허용 연령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만 7세 이하의 아이에게는 붙이는 멀미약은 절대 금물, 먹는 멀미약도 만 3세 이하는 피해야 합니다.

만 4세 이상이라도 되도록 전문의의 처방을 받는게 좋습니다.

아이가 토할까봐 굶기는 부모도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배가 너무 고프면 도리어 멀미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4. 초콜릿과 사탕을 준비하고, 틈틈이 환기시켜 주세요.

이동시간이 길거나 아이가 허기를 느낀다면 자극적인거나 기름지지 않은 음식을 소량만 먹이고,

초콜릿과 사탕으로 혈당을 상승시키면 됩니다.

자극적인 냄새는 구역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내부 환기를 통해 담배나 음식, 휘발유, 방향제 등의 냄새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5. 공복과 과식은 금물입니다.

허리나 배를 꽉 조이는 옷을 입으면 답답함과 메스꺼움이 나타날 수 있어 가급적 편안한 옷을 입고, 과식이나 공복 상태는 신경을 예민하게 하고 멀미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간단하게 배를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탑승 직전에는 음식 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아이 멀미는 잠을 잘 경우 멀미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잘~ 잘 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차에서 게임기를 하거나 책을 보면 멀미가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는데요.

멀미도 일종의 병인데, 전부는 아니지만 대개는 아이가 크면서 좋아지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민족 대 명절 추석!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는 가족들이 많습니다.

 

어쩔 수 없이 차를 타게 되는 추석 명절 전, 멀미하는 아이를 위한 멀미 예방법!

숙지해두시고 즐거운 귀성실 되시길 바랍니다.

 

 

 

 

 

 

 

 


<똑똑한 엄마가 되는 가장 빠른 길,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해당 사진과 내용은 특정회사에 대한 정보와 관계가 없습니다.

 

http://mothers-project.tistory.com

 

 

 

 

 

출처 : 네이버 블로그

        01) https://blog.naver.com/onizkaf2/221357454167

        02)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767013&memberNo=25786904&searchKeyword=%EC%95%84% EC%9D%B4%20%EC%B0%A8%EB%A9%80%EB%AF%B8%20%EB%8C%80%EC%B2%98%EB%B2%95&searchRank=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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