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꾀병에 대처하는 방법♥

육아교육|2019. 1. 29. 09:00

[똑맘] 아이의 꾀병에 대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아이들이 꾀병을 부리기 시작하는 나이는 4~6세에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학교에 입학하고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더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주로 자신이 하기 싫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가질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꾀병을 부립니다.

부모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도 꾀병을 부리는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정서적인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어른보다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감정 표현이 미흡합니다. 불안함이나 우울 등의 정서가 두통이나 복통 등 신체 증상을
동반해서 타나 나기 때문에 꾀병으로 보기보다는
아이가 심리적으로 혼란 상황에 있다고 이해해주셔야 합니다.
무조건 꾀병이라고 해서 혼을 내거나 야단을 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똑맘과 함께 우리 아이의 꾀병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러 가시죠~




 

 


1. 공감대 형성 

아프다는 것을 이해해주면서 아이에게 공감대를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아프다는 것을 먼저 인정해줍니다. 아이가 실제로는 아픈 곳이 없다 해도
꾀병을 부린다고 핀잔이나 혼을 내는 것은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배가 아프다고 할 때는 배를 문질러주며 다독이고
분위기를 바꿔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며 꾀병을 부리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합니다. 추후 엄마와 아빠도 그랬던 적이 있다며
아이와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대화를 하는 게 아이와의 관계에도 도움이 됩니다.




 


2. 마음 이해하기 

속상한 일을 꾀병으로 표현할 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마음 상한 일에 대해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이해를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기분을 자주 물어보고 만약 기분이 상했다면 이유를 물어보며
기분을 좋게 하려면 어떤 일을 해야 풀어질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아이가 비록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할 때도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이 상황에 대한 설명을 충분하게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이때 아이가 억울하거나 부당하다는 감정을 느끼지 않게 해야 합니다.





 


3. 스트레스 줄여주기

주변의 상황이 급격하게 변하거나 아이 자체가 불안함을 느낄 때 꾀병을 부릴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아프다는 말을 자주 하거나 행동을 한다면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주는 주변 환경이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어른에게도 좋지 않은 스트레스는 아이에게도 똑같이
좋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여줘야 합니





 

 

 


언제 어디서나 부모의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아이가 꾀병을 피우기 쉽습니다.
매번 같은 일이 반복될 경우에는 화를 억제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아이를 대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다그치기 전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가 하기 싫은 일을
재촉하거나 강요하지 않았는지
아이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는지 되돌아봐야 합니다.
부모가 아이의 흥미를 잃게 만드는 행동을 자주 보였던 것이
꾀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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