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감정 조절 능력 키워주기♥

[똑맘] 아이의 감정 조절 능력 키워주기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부모님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화를 냅니다. 아이가 화를 낼 때도 부모님은 걱정을 합니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고, 때리고, 장난감을 던지는 행동을 보이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이 쉽게 고쳐지지 않게 되니
부모님까지도 함께 화내고 무섭게 반응하게 됩니다. 아이의 감정을 어떻게 다뤄줘야 할까요?

아이들 특히 3세 아이들은 갑자기 달라지게 되는데요, 제1 반항기라고 할 정도로 말도 안 되는
고집을 부리며 떼쓰고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이유는 자기 맘에 들지 않기 때문이죠.

단순한 이유로 아이들은 세상이 떠나가라 울고 불며 마음을 표현합니다.
아이가 이런 반응을 보이는 이유를 정확하게 파악하기까지 몇 번의 경험이 쌓여야 압니다.
너무 어려서 아이도 자기의 마음을 표현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처한 상황을 변화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고유 영역을 침범한다고 느낄 때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표현인 것입니다.

누구나 처음은 서툴고, 능력을 연마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왜 화가 나는지 스스로 감정을 분별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능력도
서서히 자랍니다. 아이가 화를 내는 순간에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알려주어야 할 때입니다. 이런 경험들이 모여야 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향으로 전활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똑맘과 함께 아이의 감정 조절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시러 가시죠~

 

 

1. 감정 조절 능력

노력이 필요한 감정 조절 능력,
사실 감정 조절은 어른도 하기 어려운 것인데요.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통제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감정을 다루는 것이 노력이 필요한 행동인 것임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반복되는 과정을 통해 아이 스스로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게 되면
마음 속 감정도 풍부해지고 밖으로 드러나는 감정의 표현도 적절히
제어할 줄 아이로 성장하게 됩니다.

 

 

 

 

2. 부모의 공감

감정 조절 교육의 첫걸음 부모의 공감,
부모로부터 감정을 공감 받은 아이가 상대방의 감정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 조절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부모의 아이가 감정을 공감하고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받고 자라게 되면 자존감이 올라가고 이러한 자존감을
바탕으로 타인의 감정도 소중히 하고 긍정적이게 반응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됩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짜증이나 화를 내는
모습으로 대하는 부모의 아이들은 감정의 공감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스스로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상대방의 감정도 제대로 읽지 못하게 됩니다.
아이의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공감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3. 놀이로 키우는

놀이로 키우는 감정 조절 능력,
기쁨과 슬픔 분노 짜증 행복 이 모든 감정이 아이에게 소중합니다.
아이의 감정 조절 능력을 키우겠다고 감정 표현의 기회를 억압하고
통제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게 해주고
그러한 감정을 놀이로 발산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 놀이 중 하나는 얼굴 표정 만들기인데요,
아이와 빈 종이 접시에 웃는 얼굴, 화난 얼굴, 우는 얼굴 등 다양한 표정을
그리는 놀이를 합니다. 아이의 감정 표현력을 길러주며 다양한 감정을 배울 수 있는 놀이입니다.
아이의 화 분노 스트레스 등 나쁜 감정은 풍선 터트리기와 신문지 찢기 등으로
해소를 해줍니다. 이러한 활동적인 놀이는 아이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신나게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의 행동에 흔들리지 않으시도록 다짐을 하셔도 좋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아이가 스스로 감정이나 마음을
진정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지해 주세요.
모든 상황에 할 수는 없겠지만 부모가 여유 있을 때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거나 물건을 파괴하는 행동을 제외한 안전의 한계를 정해주세요.
안식처가 되는 공간을 미리 정해서 그곳에서 풀 수 있도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519985

https://kizmom.hankyung.com/news/view.html?aid=201705150104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