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화상입었을 때,응급처지 방법!♥

육아정보|2018. 12. 24. 12:00

[똑맘] 우리아이 뜨거운 물에 화상입었을 때, 응급처치 방법!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생활 속 많이 접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물' 입니다.

특히 뜨거운 물에 의한 열탕화상은 우리의 피부에 심한 흔적을 남길 수 있어 

언제나 주의해야 하는데요. 

아이가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었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온수로 인한 화상을 입었을 때에는 정확한 대처방법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합니다





화상이란?

'화상'이란 열, 전기 또는 화학물질 등으로 인해 피부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흔히 뜨거운 물에 생기는 화상을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데, 햇빛이나 화학물질로 인해서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답니다. 뜨거운 공기도 화상을 입힐 수 있는데요. 밥솥에서 솟아오르는 뜨거운 김이 아이게에 화상을 입힐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고데기나 다리미 같은 가전제품도 주의해야 합니다!




화상의 분류 

화상의 정도에 따라 1도, 2도, 3도 화상으로 분류하게 됩니다. 

1도 화상은 표피에만 영향을 미치는 정도입니다. 화상부위를 살짝 건드리면 하앟게 변하지만 물집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치유가 가능할 정도입니다. 

2도 화상은 진피 즉 피부 중간층까지 영향을 미치는 정도로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흉터가 남을 수도 있습니다. 3도 화상은 정말 심각한 화상입니다. 표피 진피 뿐만 아니라 지방층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철저한 관리치료가 필요하며 신경에 문제가 생겨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피부가 검정색이 되어 가죽같은 느낌으로 변하고, 털을 뽑았을 때 아예 느낌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었을 경우, 화상 응급처지가 꼭 필요합니다.





화상 응급처지법 

15-25도 사이의 온도에 즉시 상처부위를 식혀주어야 합니다. 단 너무 찬물은 피해야 하며 상처에 따라 10-30분 정도 식혀줘야 합니다. 짧게는 10분, 상처에 따라 30분 정도 식혀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상처부위를 만지거나 자극을 줘서는 안되며 상처부위가 넓다며,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고 물집이 나타났다 해서 함부로 터트리지 말아야 합니다. 상처부위를 문지르는 등, 자극을 주지 마세요.





화상 연고를 바르고 병원에 가야 하나요? 

함부로 집에 있는 연고를 발라서는 안돼요! 경미한 화상의 경우, 연고를 바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 있어요. 하지만 물집이 생긴 경우라면 깨끗한 물에 적신 손수건으로 화상 부위를 감싸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해요! 화상은 진료를 빨리 볼수록 상처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화상 후 피부관리 

화상으로부터 치유된 피부는 민감해서 쉽게 손상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온은 미지근하게 샤워 정도가 좋아요. 세안제도 자극없는 것으로 사용해야해요!  또한 새로 치유된 피부는 자외선에 쉽게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모자나 의복으로 노출될 수 있는 부위를 가려야해요! 추위에도 마찬가지로 민감하기때문에 추위에 노출시 손발이 따끔거릴 수 있습니다. 약 1년동안은 자외선이나 추위에 민감한 증상이 지속될 수 있어요!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544863&memberNo=37305962

https://blog.naver.com/gohkj777/221365750423

https://blog.naver.com/jyc838383/22137140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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