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반려동물의 공동육아♥

육아교육|2018. 10. 29. 12:00

 

[똑맘] 아기와 반려동물의 공동육아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 1000만 시대!

1인 가구 뿐만 아니라 많은 신혼부부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있는데요

곧 아기가 태어날 신혼부부라면 아기가 반려동물이 함께 잘 지낼 수 있을지 걱정되시죠?

그래서 오늘은 아기와 반려동물의 공동육아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반려동물의 건강체크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라면 가장 먼저 해야할 중요한 것! 반려동물의 건강체크 입니다,

연약하고 면역력이 약한 아기에게 바이러스나 병이 옮는다면 큰 일 일테지요.

아기가 집으로 오기 전, 반려동물을 병원에 데려가 예방접종을 놓친 것은 없는지 확인하시고

검진도 받으면서 수의사 선생님께 조언을 들어보세요!

그리고 지속적인 청결관리는 당연한 것 아시죠?

최소 주 1회 목욕 시키기, 2~3개월 주기로 구충 관리해주기. 털갈이나 털날림이 있을 수 있으니

청소에도 각별히 신경 써주세요.


또한 반려동물의 털과 변으로 인해 기생충이나 세균이 아기의 건강을 해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한 오해!

반려동물과 같이 자란 아기는 그렇지 않은 아기보다 면연력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기와 반려동물의 공동육아ㅡ 아기의 건강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2. 서열관계는 확실히

 


아기가 타어나기 전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했었다면,

아기가 새로운 가족이 되었을 때 아기의 서열이 더 높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 시켜주어야 합니다.

개는 서열을 중요시 하는 동물로써 기본적으로 주인을 서열 윗 단계로 인식합니다.

그러나 만약 아기가 갑자기 나타난다면 개는 아기를 경계의 대상으로 삼고

질투를 느끼게 되며 서열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싸워야 할 존재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출산 후 아기가 집으로 오기 전 아기의 냄새가 베인 옷을 개에게 미리 주어 아기 냄새에 익숙해지도록 해주고 아기가 집으로 온 후부터는 아기를 눕힐 때는 무조건 반려동물보다 높은 곳에 눕히고 아기에게 먼저 밥을 먹인 후에 반려동물의 밥을 챙겨주어야 합니다.





최근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가 급증했는데요, 그렇다면 고양이는?

고양이는 의외로 개보다 더 아기와 함께 지내기 쉬운 동물입니다;

주인과 수직관계에 있는 개와는 다르게 고양이는 주인과 수평관계를 유지하는데요

고양이에게도 아기의 냄새와 소리에 미리 익숙해 지도록 아기가 오기 전 대비를 해주세요!




3. 아기와 반려동물의 공간 분리



아기가 처음 집에 왔을 때는 바로  함께 지내게 하는 것 보다

잠시 분리 시켜 생활하면서 서로의 존재에 적응하는 기간을 주어야 해요.


그리고 아기와 반려동물의 공간은 명확하게 구분시켜주어야 합니다,

동물들은 자신만의 공간을 방해받고 싶지 않아 합니다,

아기의 공간은 안방, 동물의 공간은 거실 등 각자의 공간을 분리시켜 주어야

아기가 동물을 귀찮게 하거나 동물의 돌발행동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 시기에는 잠자리 동간을 꼭 분리시켜주세요!




4. 아기에게 동물 친구와 함께 지내는 법 교육하기



동물뿐 만 아니라 아기에게도 교육이 필요 합니다,

아기가 걷기 시작하고 스스로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동물의 꼬리를 잡아당기거나 험하게 대하면 안 된다는 것

동물이 밥을 먹거나 배변 활동을 할 때 괴롭히거나 장난을 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서로 존중하는 법을 알아주어야 해요.



5. 항상 지켜보기



아기와 동물이 함께 있는 공간에선 어른이 항상 지켜보아야 합니다.

만약의 돌발상황을 위해 항상 대비하고 있어야 하며

아기와 반려동물이 서로에게 적응하고 익숙해질 때 까지는 더욱 함께하며 관계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기와 반려동물의 관계에 크게 걱정하셨던 분들

지금까지 알아본 방법만 따라 해도 아기와 반려동물 모두와 함께 평화롭게 지낼 수 있답니다!

관계만 잘 형성되면 반려동물과 함께 성장한 아기들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해요.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생명을 대하는 태도가 긍정적이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또 아이들은 반려동물과의 관계를 통해 미리 세상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과 사회성, 책임감, 자기통제력을 배울 수 있답니다.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아기가 있는데 반려동물의 입양을 생각하고 있는 여러분

아기와 반려동물의 공동육아로 더 풍요롭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보세요!

 

 

 

 

 

 

 

 

 

 


<똑똑한 엄마가 되는 가장 빠른 길,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해당 사진과 내용은 특정회사에 대한 정보와 관계가 없습니다.

 

http://mothers-project.tistory.com

 

 

 

 

 

출처 :https://blog.naver.com/naobay_kr/2213614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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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amtimes.co.kr/news/view/9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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