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소양증이란?♥

부모교육|2019. 3. 5. 09:30

[똑맘] 임신 소양증이란?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임신으로 인한 면역체계의 변화와 피부 팽창에 의해서 발생하는 소양증은
임신 25주에서 30주 사이에 많이 발생하곤 합니다.
단단하고 가려운 발진이 전신에 일어나는 특징이 있는 임신 소양증은
복부나 팔 다리에 특히 심하게 발생합니다.
출산 후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개인에 따라 출산 후 오랫동안 지속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똑맘과 함께 임신 소양증에 대해서 더욱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1. 보습

 

무리한 각질 제거나 피부를 세게 자주 문지르는 세안법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틀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거나 가습기가 없을 경우에는
빨래를 걸어두는 것 또한 가습기의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목욕 후
3분 이내로 오일이나 바디로션 등 로션을 발라주어야 수분이 날아가지 않습니다.




 

 

 


 

2. 실내 온도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시켜 줘야 합니다.
너무 고온이나 저온이면 피부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온도에도 항상 신경을 써야 합니다.

 


 

 


 

 


 

3. 혈액순환 

 

혈액 순환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 및 가벼운 산책 등이 좋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하기보다는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겨울철이면 몸이 유독 간지러울 수 있습니다.
긁음에 따라서 몸에 각질이 일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신경을 써주셔야 하는데요.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피부가 가지고 있는 수분 함유량이 줄어들게 되면 몸의 간지러움 현상을 유발시킵니다.
피부가 가렵다고 해서 얼음찜질은 하면 안 됩니다.
피부가 너무 낮은 온도에 자극을 받아 가려움과 화끈거림이 생겨
역효과를 볼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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