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이란?

부모교육|2019. 2. 28. 09:30

[똑맘]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이란?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입으로 감염되는 것이 주요 전파 경로입니다.
약 24~72 시간의 잠복기를 가집니다. 구토나 발열 그리고 피가 섞이지 않는
물 설사를 초래해서 탈수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입니다. 주로 영유아나 아동에서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노인 병동 등에서도 집단 발병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대변이나 직장 도말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원을 확인하거나 혈청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하면 진단할 수 있습니다.




 

 


1. 증상

 

구토와 발열 증상이 나타나며 물 설사를 초래해 탈수증을 일으킵니다.
환자의 30%는 39℃를 넘는 발열을 보이고 일반적으로 증상은 4~6일 정도 지속됩니다.
영유아의 탈수가 매우 심해지면 사망할 수도 있는 질병입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중 가장 심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나
감염이 되어도 증상을 보이지 않는 사례도 많습니다.




 

 

 


 

2. 치료

 

로타바이러스 자체를 치료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탈수에 의해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탈수가 되지 않도록 수액 보충을 충분히 해 주셔야 합니다.
탈수에 대한 기본적인 치료는 경구나 정맥을 통해 충분한 양의 수액을 보충하면 됩니다.





 

 


 

3. 예방방법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효과적인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개인위생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권장하지만 로타바이러스는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생존력이 강하고 효과적으로 전파를 방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가 만약 로타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면
탈수가 되지 않도록 수액 보충을 충분히 해주셔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환자 격리는 어려우기 때문에 개인위생을 더 신경 써주시고
아이와 감염 환자가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혹은 아이의 기저귀를 교환한 후
손을 씻지 않는다면 바이러스는 그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도 있으니 유의 해 주셔야 합니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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