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보내기 전에 해야 할 일 5가지♥

 

[똑맘] 어린이집 보내기 전에 해야 할 일 5가지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말도 늘고 떼도 늘면서 

아침마다 전쟁이 시작되죠.

어린이집에 가야할 때가 되면 직장맘들에게 

아침은 더욱 바빠질거에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예행연습이 필요하겠죠? 

1. 엄마와의 애착 형성 점검하기

엄마와 떨어지기 전에는 끈끈한 애착 형성에 힘써야 합니다.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 거부감도 적고 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와 정한 약속은 사소한 것이라도 지켜 신뢰감을 쌓아야 하며 엄마와 헤어져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2. 어린이집 가는 길과 친해지기 

아이가 어린이 집에 얼마나 잘 적응할 지 앉아서 걱정하기 보다는 미리 아이에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좋습니다. 의도적으로 어린이집까지 왔다갔다 해보며 길을 익숙하게 만들어주면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3. 어린이집 시간표대로 생활해보기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전에 엄마와 함께 어린이집 가상 체험을 해보세요. 어린이집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어린이집은 오전 9시 등원, 10시 간식, 11시 30분 점심식사, 3시 낮잠, 4-5시 하원의 스케줄로 짜여 있어요. 낮잠 패턴과 식사시간을 어린이집 시간표에 맞추어 놓아야 아이가 하루일과를 힘들지 않게 쫓아갈 수 있답니다!

4. 새로운 장소에 자주 찾아가보기

아이가 집 외에 다른 곳에 자주 가본 적 없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면 주변 또래 친구 등 새로운 사람과 함께 지내는 경험을 쌓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키즈 카페나 공원과 같이 아이들에게 익숙하고 장난감, 캐릭터 등이 많은 곳에서 또래 친구들을 많이 만나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5. 어린이집 선생님과 친해지기

어린이집에 등원하기 전에 미리 선생님의 얼굴을 익히고 친분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놀이 활동이나 식단 등과 같은 내용을 파악하고, 아이의 발달 상태를 비롯해 특별히 신경 써줬으면 하는 부분, 궁금하거나 염려되는 점을 상담하여 선생님과의 유대를 쌓는 과정이죠.

 

 

<똑똑한 엄마가 되는 가장 빠른 길,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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