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특이한 별별 화장실♥

 

[똑맘] 세계의 특이한 별별 화장실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오늘은 세계의 특이한 화장실들을 포스팅했는데요.

한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는 곳인 만큼

각양 각색의 모습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똑맘과 함께 여행하는 기분으로 여러 나라의 화장실을 둘러보아요!

1. 뉴질랜드

 

한 마리의 곤충같이 생긴 이 화장실은 뉴질랜드의 웰링턴에 있는 공중화장실입니다.

길쭉한 부분이 환기구이며 입구는 뒤쪽에 있습니다.

얼핏 보면 화장실이 아닌 놀이공원처럼 생겼네요.

2. 영국

이 자그마한 금빛 화장실은 고트 스캇이라는 건축가가 만든 화장실입니다.

영국 런던 웸블리라는 지역에 있다는데요.

이 화장실이 가자 큰 특징은 금빛 철판의 구멍으로 햇빛과 바람이 드나든다는 것입니다.

화장실 안에 있으면 구멍 사이로 금빛 태양빛이 들어온다고 해요.

3. 스위스

스위스 우스터라는 도시에 있는 공중 화장실이라고 합니다.

295개의 알루미늄 판을 겹겹이 점어 만든 푸른색 외관이 눈에 뜁니다.

이 외관은 햇빛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이 나 사람의 위치에 따라 다르게 반짝인다고 해요.

스위스의 또 다른 특이한 화장실로는 투명 화장실이 있습니다.

스위스 로잔에 있다는데요, 도대체 속이 훤히 보이는 화장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하시죠?

그 비밀을 바로 화장실 속에 있습니다.

문을 닫고 버튼을 누르면 유리가 불투명하게 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4. 미국

철판으로 만든 작품 같은 이 화장실은 삐죽삐죽한 높다랗고 불규칙한 강철판이 특징입니다.

높이가 다른 녹슨 철판을 나선형으로 배열했습니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있으며, 미로 리베라라는 건축가가 만들었다고 해요.

5. 중국

굴뚝같기도 하고, 예술작품 같기도 한 이 화장실은

중국 저장성 진화 건축공원에 있는 공중 화장실입니다.

건축공원에 설치된 작품에 포함되어있다고 해요.

중국 유명 건축가이자 예술가인 아이 웨이웨이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위의 천장이 뚫려있지만 밖에서는 안을 볼 수 없다고 해요.

 

 

 생각보다 재미있는 화장실들이 참 많죠?

똑맘이 소개시켜드린 세계의 별난 화장실들.

나중에 꼭 여행가셔서 직접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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