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뽑은 여드름 잇템 Top3

쇼핑|2018. 10. 10. 08:30

 

[똑맘] 내 맘대로 뽑은 여드름 잇템 Top3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오늘은 여드름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합니다. 사실, 똑맘은 악건성이라 여드름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만! 최근 환절기가 겹치고, 한껏 예민해지면서 피부도 많이 뒤집어지고,

피부 타입이 변하고 있는 것 같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나이 먹나봐요ㅠ.ㅠ)

그리고 똑맘의 친구들이 여드름 때문에 고생하는 친구가 많기도 해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사실 똑맘은 화장품을 구매할 때 합리적 소비를 하는 게 그렇게 어렵답니다.

성분도 봐야하고, 성분 좋다고 기능이 떨어져도 안되고, 브랜드는 왠지 비싸기만 한 거 같고, 가끔 보면 로드샵이 더 저렴한 가격에 기능이 좋다는 이야기도 있는 것 같고!

그럼 왠지 내가 산 이 비싼 화장품이 다 쓸모가 없고, 사치한 기분이 들고.

그렇다고 이름 없는 거 사자니 불안하고, 왠지 후기 없으면 불안불안~!해서 살 수가 없죠.

게다가 인터넷에서 몇 번을 뒤져서 찾아봐도! 사고 나면 어디서 더 좋아보이는 제품이 짠~!

 

그래서 똑맘이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친구들에게 물어물어,또 직접 구매하여 써보고 느낀!!

내 맘대로 여드름 화장품 탑3!를 정하게 되었답니다. 다 같이 보시죠!

 

 

 

 

1. 포레스트엔 지우개 토너 패드 (할인가 16900원)

클렌징과 필링은 여드름에 필수를 넘어 의무입니다. 의무! 원래 각질 제거를 위해서 필링젤을 썼었는데 요즘 환경문제다 뭐다 말도 많고, 잘 되지도 않는 것 같고. 영 별로 였는데, 패드 만나고 신세계를 보았답니다.

 

처음에 다른 브랜드의 샘플을 쓰다가 우연히 랄라블라에서 세일하고, 뭐 1위 어쩌고 써있길래 요걸로 바꿔서 샀는데, 남편이 전부 뺏어다 써서 또 사야할 것 같습니다. 원채 유분기가 많아서 피지에 신경을 많이 쓰긴하지만 워낙 뭘 안 바르려고 하는 사람인데 귀찮아도 주에 2번씩 꼭 하네요. 많이 좋은가봐요. 내껀데.

(홈페이지에서 사는 게 제일 싸다네요.)

 

 

 

 

 

 

 

2.트루하트 센텔라 시카 스팟 에센스 (할인가 15000원)

일단! 성분이 완~벽합니다. 미백 기능 있고요~! 보습~! 진정 효과 있습니다. 여드름을 위한 제품으로 용기부터 마데카솔 느낌 풀풀 납니다. 30ml의 에센스로 단점은! 너무 많이 쓰게 될까봐 겁난다는 거? 정도? 후기가 아직 없다는 거 정도?? 얻어서 썼다가 순하네 싶어서 여드름에 좋다길래 저보다는 친구한테 좋을 거 같아서 친구 2명에게 전파했는데 만날 때마다 좋아지는 게 보이더라구요. 여드름에 특효인가봐요.

개인적으로 발림성도 좋았던 것 같아요. 맘에 들긴하는데 좀 안 유명해요. 유명해지면 비싸지고, 할인 안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남편도 필링하고 나면 좀 발랐으면 좋겠는데 워낙 스킨 로션도 안 바르는 사람이라 똑맘은 그저 안타까울 뿐. 나중에 잘 때 몰래 발라놔 볼까봐요.

 

 

 

 

3.퍼펙트휩 (대충 한... 4500원 이하면 괜찮게 산 게 아닐까요? 워낙 이벤트가 많아서)

일본 국민템~! 이죠. 모두가 아실거예요. 워낙 유명하니까요. 여드름 피부인 분들한테 물어봤는데 나름 좋다고 하네요. 어찌되었건 깨끗하게 닦여야 붉은 색이 가라앉는다고 하니까요. 근데 그 얘긴 들었어요. 이거 하나로 퍼펙트하게 닦이는 게 아니라 같은 브랜드 클렌징?을 하고 이 폼을 써야 완벽하게 지워진다고요. 이거 한 다음에 지우개 패드로 쓱쓱해보면 사실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겠죠? 뭐 워낙 국민템이라 더 이상 쓰지 않을게요~!! 구매는 가까운 아무 데서나 쌀 때 사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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