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가습기 5가지 소개♥

생활 이모저모|2019. 1. 10. 12:00

[똑맘] 천연 가습기 5가지 소개

 

 


 



안녕하세요.

똑똑한 엄마 프로젝트, 똑맘입니다.

 



겨울이라 공기도 건조하고 미세먼지도 많고!

잠잘 때 숨쉬기가 불편해요 요즘..! 평소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 증세를 가지신 분들은

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겨울이 되고나서 usb 미니 가습기를 가동하고는 하는데

살균제 사건과 세균 번식 문제등을 접하면서 좀 더 안전한 천연 가습기에 눈을 돌리게 되었어요!

가습기에 대한 찝찝한 기분을 해결할 천연 가습기 5가지 소개할께요!





1. 솔방울 이용하기 

산에 떨어져 있는 솔방울이 훌륭한 가습기로 변신할 수 있어요. 솔방울을 주워 오셨다면 칫솔을 사용해서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따뜻한 물에 베이킹 소다 한스푼 넣고 풀어서 두시간 정도 담구었다가 흔들어서 씻어주면 되는데 그 다음엔 한번 폭폭 삶아주는 것이 좋아요 삶을 때는 진득하고 검은 송진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깨끗한 냄비보다는 잘 안쓰거나 버려도 괜찮은 것으로 사용하는게 좋을꺼에요! 그리고 유리그릇에 넣고 깨끗한 물을 부어주세요! 물이 증발하면서 꽃처럼 활짝 펴지게 돼요! 그러면 다시 물에 담가 물기를 머금게 해서 재사용하면 된답니다!





2. 귤껍질 이용하기

겨울과일하면 바로 귤이죠! 이 귤을 다 먹고난 뒤에 껍질을 가습기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귤껍질을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기도하고 방향제로도 사용하잖아요! 여기에 촉촉하게 물을 부어주면 방향제 뿐만 아니라 가습기 역할도 동시에 해준다는거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귤로 천연가습기를 만들어보세요! 귤껍질을 그늘에 잘 말린 후에 그릇에 담아 물을 뿌려두면 완성입니다~ 실내습도를 조절하면서 상큼한 향도 느낄 수 있어요 단, 껍질을 꼭 말려서 사용하시고 재사용은 2-3번이 적당하답니다!




3. 숯 이용하기

숯은 에로부터 오랫동안 잡균 없이 발효를 시켜야 하는 된장, 고추장 장독대에도 사용해왔습니다. 숯은 음이온을 발생시켜 공기를 청량하게 해주고, 냄새 탈취와 습도 조절에 탁월해요! 그러니 집안 곳곳에 숯을 두면 좋고 물에 넣어두면 공기정화기능도 갖춘 천연 가습기의 역할을 해줘요! 탁월한 습도 조절과 더불어 음이온을 발생시켜 공기도 청량해진답니다! 





4. 실내 식물 기르기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아레카야자'는 평균 24시간에 1리터의 수분을 증산작용으로 뿜어냅니다. 나사는 우주선 안의 공기정화와 습도 조절을 위해 식물을 적극 활용하는데요! 특히 이레카야자는 야자 중에서도 품질이 뛰어나고,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에요. 약 1.8m크기의 아레카야자의 경우 24시간이면 1리터의 수분을 뿜어내요. 이처럼 식물의 증산작용으로 가습효과를 볼 수 있어요! 보는 사람마음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식물 정말 좋은 것 같아요!




5. 빨래 널어두기

가정에서 빨래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가장 쉬운 방법이에요. 빨내를 실내에 두게 되면 빠르게 습도가 올라가요! 하지만 지나친 습도는 집 진드기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잘 건조되지 못하면 빨랫감이 손상될 수 있으니 조심해요! 



어떠셨나요! 지금까지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하는 5가지 방법이었습니다. 

주말이나 여유있을 때 만들어서 건강하게 사용해보세요! 

겨울철 건조한 공기,,, 건강한 가습기로 건조함을 날려버려보아요 우리!

건강한 포스팅 가지고 똑맘은 또 오겠습니다! 


 

 

 

 

 

 

 





 

 

 

 

 

출처 :

http://liag.tistory.com/734

https://blog.naver.com/dnfood2/220987643407

https://blog.naver.com/hffgd43/22100983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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